‘정크아트와 민화의 만남‘

진천 종박물관 내달 24일까지

2007.05.28 09:48:29

진천 종박물관의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6월24일까지 ‘아동 워크숍‘ 참가 작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는 ‘아동 워크숍‘에 참가한 총 462명의 진천군관 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숨은그림찾기‘ 전의 서희화(여·32) 작가의 작품을 보고 집안에서 버리는 장난감, 플라스틱 폐기물 등으로 표현해 낸 작품들을 전시하며 어린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엉뚱함을 엿볼 수 있다.
진천 종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지역학교와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정크아트와 민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와 아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박수현기자 rjtwjf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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