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보조사 수강생 모집

청주문화원 23일까지

2007.05.21 09:36:38

청주문화원은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재발굴보조사를 양성하는 은빛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자이며 노동력을 갖춘 건강한 60대 이상의 실버로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청주문화원사무국(☏265-3624∼5)에 접수하면 된다.
‘문화재발굴보조사 양성과정‘은 문화관광부 복권기금지원 ‘2007 땡땡땡! 실버학교‘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최초의 교육으로 실버세대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19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청주문화원 세미나실과 주요 문화유적 및 발굴현장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이융조(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 등 전문교수 20명여명으로 구성되며 문화유적의 체계적 이해, 문화재보호법, 문화재발굴과정의 실기습득 등 전체 27개 강좌로 이루워진다.
이 강좌의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전 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수여, ‘청주문화지킴이‘로 위촉한다.
/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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