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시민들과 음식 관련 업체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용기(用器)내세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세종시 자원순환과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페이스북에 빈칸 채우기,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 올리기 등 2가지가 있다.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 커피와 치킨 쿠폰을 선물로 준다.
시에 따르면 10일 현재 세종시내에서는 모두 145개 업소가 '용기낸가게'로 등록돼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