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천여만 국민이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저 예쁜 배롱나무꽃이 지기 전에 코로나는 '썩' 물러갔으면 좋겠다. 배롱나무는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해서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불린다. 토요일인 7월 17일 오후 4시 26분 세종시청 마당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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