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2층 열람실 모습.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지난 1일부터 400명에서 700명으로 늘었던 국립세종도서관 하루 예약 방문 최대 허용 인원이 22일부터 다시 500명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세종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이날부터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예약 신청 접수 시간은 방문 당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2차 접종 후 14일 경과)은 접종 확인증을 제시하면 예약을 하지 않고도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sejong.nl.go.kr) 참고. ☎ 044-900-9205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