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인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이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23가지를 선정,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사업은 △국제기구(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유치 △정부세종 신청사(중앙동) 건립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모두 23가지로, 지난해(22가지)보다 1가지 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든지 해당 사업의 담당자와 추진 경과 등 상세한 내용은 파악할 수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정책 추진 과정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정부가 정한 국정과제, 예산 2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 5천만 원 이상의 연구 용역 등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