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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가 올 들어 두 번째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벌인다.
이 기간 중소기업 등이 보일러나 냉온수기에 부착된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면 전체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해 준다.
시 관계자는 "1차 사업에서는 2억 7천만 원의 예산으로 7개 사업장을 지원했다"며 "이번에는 6억 3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 044-300-423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