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과 세종시가 26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
[충북일보]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본사 경기 성남시)이 세종시에서 드론·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벌인다.
ⓒ한컴그룹 페이스북
이를 위해 그룹은 26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세종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철 회장은 "앞으로 우리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기술의 실증(實證)을 통해 우리나라 스마트도시의 중심인 세종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