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넝쿨터널'

2021.08.01 13:28:30

2021년 7월 23일에 찍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넝쿨터널 모습.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Largest Rooftop Garden)'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길이 3.6㎞,면적 7만9천194㎡)에서는 매년 7월말~8월초이면 수세미·박 등의 넝쿨식물로 이뤄진 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해와 올해에는 식물들의 무성함이 예년만 못 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시작된 올해 일반인 대상 옥상정원 관람은 한여름인 7·8월에는 중단된 뒤 9월에 시작된다. ☏044~200~1580(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지난 2018년 7월 27일에 찍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넝쿨터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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