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21일(토)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만 19~34세 세종시민(또는 같은 연령대의 세종시내 직장·대학 소속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세종시가 추진하는 기존 청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지행된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서류 심사를 거쳐 대회에 참가할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이들 팀 가운데 최종적으로 3개 우수 팀을 뽑아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narae.or.kr) 참고.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