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사진은 가수 박구윤(가운데)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실시간 온라인 상품판매)' 행사 모습.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상자 당 3㎏짜리 복숭아 1만 500 상자가 팔려, 총 판매액이 2억 4천여만 원에 달했다.
특히 가수 박구윤과 개그맨 정범균·송영길 등이 출연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실시간 온라인 상품판매)' 행사는 전국에서 최대 1만 3천여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