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성황 속 마무리

2021.08.03 15:12:08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사진은 가수 박구윤(가운데)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실시간 온라인 상품판매)' 행사 모습.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상자 당 3㎏짜리 복숭아 1만 500 상자가 팔려, 총 판매액이 2억 4천여만 원에 달했다.

특히 가수 박구윤과 개그맨 정범균·송영길 등이 출연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실시간 온라인 상품판매)' 행사는 전국에서 최대 1만 3천여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