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서 한 달째 피어 있는 '워터바나나'

2021.08.06 17:52:04

[충북일보]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입구의 수련지(垂蓮池)에서 지난달 10일 국내 최초로 핀 '워터바나나(Typhonodorum lindleyanum Schott)' 꽃이 6일 현재도 지지 않고 있다.

수목원 측은 "습지나 얕은 물 속에서 자라는 워터바나나는 아프리카 남동쪽 마다가스카르 섬 등이 원산지"라며 " 개화 기간이 보통 3일 밖에 안 되지만, 이 꽃은 무려 한 달 가까이 피어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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