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3월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 장애인 평생학습센터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 별로 주요 개설 프로그램은 △세종시장애인복지관(조치원읍 번암리)이 '제과' △종촌종합사회복지관(종촌동)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양성 과정'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대평동)이 '대화'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연서면)는 '풍선아트 전문가 3급 양성 과정'이다.
시는 앞으로 연구 용역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온라인 콘텐츠도 개발하기로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