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즐기는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2021.08.09 13:39:57

한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베어트리파크 반달가슴곰.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맞은 올 여름 무더위는 예년보다 심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 반달곰 사육장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150여 마리의 곰들이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다. 요즘 이 수목원에 가면 이름 그대로 곰(베어) 외에 각종 나무(트리)들을 통해서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통나무 폭포의 여름철 모습.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하계정원 내부.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하계정원 입구에 있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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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전망대 인근 산책길의 한여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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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변 지역 모습.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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