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연 2021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대상(최고상)을 차지한 작품인 '오! 내 사랑'.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이 최근 연 올해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대상(최고상)은 '오! 내 사랑'에 돌아갔다.
또 그림 부문에서는 '꿈을 심는 무궁화, 나의 꽃 무궁화를 담다'가 일반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활짝 핀 무궁화를 사진기에 담는다'가 학생부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상 상금은 100만 원씩이다.
산림청이 연 2021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에서 그림 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작품인 '꿈을 심는 무궁화, 나의 꽃 무궁화를 담다'.
ⓒ산림청
산림청은 "영상 부분이 신설된 올해 공모전에서는 응모 작품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천703점에 달했다"며 "대상을 비롯한 우수작 19점은 오는 13~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042-481-4227
대전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