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금강 보행교' 밑의 쓰레기

2021.08.11 14:52:48

[충북일보] 올해안에 준공될 예정인 세종시 '금강 보행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8월을 맞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작년 이후 자주 내린 비로 강 수위도 예년보다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다리의 교각(橋脚)에는 폭우 때 떠내려 온 쓰레기가 걸려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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