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시가 추진해 온 기존 정책을 개선하기 위한 게 목적이다.
최우수상 1개팀(200만 원) 등 6개팀을 뽑아 총 450만 원의 상금도 준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다미로 팀'이 제안한 '쓰레기 자동 집하시설(크린넷)' 운영 개선 방안을 과제로 채택, 최근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044-300-6622~3.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