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이 영구임대아파트인 조치원 '신흥사랑주택(전용면적 26㎡형)'에 입주할 13가구(예비 10가구 포함)를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이 아파트의 8월 12일 아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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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영구임대아파트인 '신흥사랑주택(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11-1)'의 전용면적 26㎡형에 입주할 13가구(예비 10가구 포함)를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조치원 신흥사랑주택(영구임대아파트)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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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인 무주택 세종시민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 조건(생계급여수급자 등 '가'군 기준)은 보증금 237만8천 원에 월 임대료 4만7천320 원이다.
2019년 9월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는 모두 80가구(전용면적 26㎡형 50, 33㎡형 30)와 복지관으로 구성돼 있다. ☏044-850-1391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