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경찰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아산·당진과 보령시내 주요 해수욕장 일대에서 유흥업소 등 145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며 "그 결과 모두 8곳에서 업주와 손님 등 30명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발 내용(인원)은 △집합 금지 위반 1곳(14명)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 2곳(11명) △출입명부 미작성 등이 5곳(5명)이다.
홍성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