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치료후증후군-중환자실 퇴원 이후의 삶(군자출판사)'이란 제목의 의학 교과서(번역서)를 최근 공동으로 펴낸 세종충남대병원 문재영 교수·충남대병원 지성주 교수·충남대 의대 김국성 교수(왼쪽부터)
ⓒ세종충남대병원
[충북일보] 세종과 대전지역 의사 3명이 '집중치료후증후군-중환자실 퇴원 이후의 삶(군자출판사)'이란 제목의 의학 교과서(번역서)를 최근 공동으로 펴냈다.
주인공은 △세종충남병원 내과학교실 문재영 교수(중환자의학과) △충남대병원 지성주 교수(재활의학과) △충남대 의대 김국성 교수(생리학교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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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이 'Textbook of POST-ICU Medicine'인 이 책은 중환자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뒤 겪는 후유증과 삶의 질 문제에 대한 해외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를 모은 것이다.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중환자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문재영 교수는 "국내 최초의 관련 분야 번역서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