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예고하는 세종시의 해바라기 꽃

2021.08.31 10:35:07

[충북일보] 대한민국의 2021년 여름은 날씨가 예년보다 무더웠던 데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대다수 국민에게 견디기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처서(處暑·8월 23일)를 지나면서 계절은 소리 없이 가을로 향해 가고 있다. 8월 31일 세종시 조치원읍 봉산리 도로 옆에서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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