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가 전국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한글을 주제로 하는 '디자인 공모전'과 '백일장'도 개최한다.
먼저 기념품의 경우 금강보행교(연내 개통 예정)·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등 지역의 새 관광지를 홍보하거나 풍경 또는 이미지를 상징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개당 금액은 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10월 26일~11월 9일 작품을 접수, 대상(1점·300만 원) 등 우수작 10점을 뽑아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 ☎ 044-867-6919
한글 주제 '디자인 공모전'과 '백일장'은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상금은 공모전이 290만 원(8점), 백일장은 320만 원(16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한글사랑.com) 참고. ☎ 044-300-396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