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치료받던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숨져

2021.11.25 18:18:33

[충북일보]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70대가 숨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진천군 거주 A씨가 이날 오전 7시께 숨졌다.

A씨는 지난 17일 발열·기침 등의 증상으로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청주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42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사망자는 90명이며, 치명률은 1.03%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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