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근린공원 정비 사업비 1억6천만 원 확보"

변재일 "오창 중앙공원·양청공원 사면보강"

2021.12.27 14:31:5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은 27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근린공원 재해예방을 위한 사면보강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면보강 대상지는 오창 중앙공원과 양청근린공원 등으로, 오는 2022년 8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내달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창 근린공원 주변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공원 이용객이 많음에도 매년 집중 호우시 공원사면의 유실 피해가 발생해 재해 예방을 위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변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주민들의 공원 이용 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