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충북일보] 국민의힘은 29일 공석중인 세종을 조직위원장에 송아영(사진·59) 비상시국 국민회의 공동대표를 임명했다.
송 조직위원장은 전 공주영상대 음악과 교수, 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전 20대 대선 조직총괄본부 강원충청본부장을 역임했다.
송 조직위원장은 내년초 세종시당 운영위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신분이 바뀐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세종 갑 조직위원장은 이날 발표가 보류됐다.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성선제 전 국민의힘 세종시장 경선후보, 류제화 현 세종시당 위원장, 김중로 전 시당위원장, 하헌휘 변호사, 장천규씨 등 5명이 응모해 결과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