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이달의 으뜸봉사상 시상식이 열었다. 왼쪽부터 2번째 김옥예 대표, 3번째 김경순씨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달의 으뜸봉사상에 김경순(여·62)씨와 팔경봉사팀(대표 김옥예)을 각각 선정하고 9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봉사자에 선정된 김경순씨는 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나눠주고 화재진압지원, 및 예방 홍보활동, 지역축제 행사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 단체에 선정된 팔경봉사팀은 매월 재가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 안 청소 및 빨래, 말벗 봉사 등 돌봄 활동을 펼치고 이동 목욕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배석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