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21일 개최 예정이었던 'Space Challenge 2024 in 충주' 행사를 예비일인 22일로 연기했다.
19전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계획된 21일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 불가피하게 행사를 하루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행사 일정이 22일로 변경됐음에도 기존에 공지된 행사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www.spacechallen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전비 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일부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을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하고 행사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Space Challenge 2024 in 충주'는 공군이 주최하는 우주 관련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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