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사회공헌기업에 성균관대·가스안전공사

2009.08.27 19:29:33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농협중앙회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1사1촌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됐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27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1사1촌 자매결연 등 농촌사랑운동으로 발전·승화시키고, 농촌활력화에 앞장서는 모범적 기업(기관)을 추천, 인증하는 '1사1촌 사회공헌기업'에 성균관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 2006년 4월 충주시 주덕읍 소재 30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6년 6월 진천 덕산면 소재 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사1촌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인증서를 비롯해 농촌사랑대상 선정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상 수여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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