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충주대학교 상호협력 협약 체결

오는 11일 오전 11시 충주대 인포메이션센터

2009.09.03 13:52:03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충주대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과학기술 발전, 기술인력 양성 및 에너지분야 학술연구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호협약은 에너지안전분야 기술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 체제를 확립해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모델 구축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동 △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양 기관의 교육 및 연구 자료·시설의 공동 활용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 활동 등에 이르는 실질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2년에 진천음성 지역으로 이전하게 될 가스안전공사로서는 같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가스안전기술역량 인프라 및 가스사고저감 협력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시설과 인재를 활용한다는 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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