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

2009.09.23 16:54:19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24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한가족이 되는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여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직능에 따른 봉사활동으로 육거리시장 내 노후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3년째 재래시장의 가스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점검, 가스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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