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동 충북도의원 한나라 입당

2007.06.25 10:18:09

무소속이었던 충북도의회 김환동(괴산1) 의원이 2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민 여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입당 원서를 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5일 당원자격심사를 거쳐 김 의원 입당을 승인할 계획이다.

재선 의원으로 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그동안 줄곧 무소속이었다.

김 의원의 입당으로 도의회는 31명의 도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이 28명으로 늘어나고 무소속은 연만흠(증평2)의원 1명만 남게 됐으며 열린우리당 소속은 김인수(보은1) 최미애(비례대표)의원 2명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