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비 건립으로 본 신동문 산문세계

'나는 오늘이다, 고로 존재한다' 한때 실존주의 심취
남겨진 산문글, 詩만큼이나 감각적이고 심리묘사 탁월
바둑 글도 많이 남겨, 고 민병산·이승우씨와 자주 일합
평론가 김문수씨 "열병의 계단을 지나서 얻은 것이 詩"

2012.10.29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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