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의 상당수는 권력의 산물"

교원대 김순배 박사 '지명과 권력' 출간
상전이 가로채고 행정권력이 만든 지명 등 다양
충남 '적곡면→장평면' 개명은 반공 이데올로기
독립성 반영못한 방위+숫자 조합面은 급속소멸

2013.12.23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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