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3년 한 해는 세종시 100년을 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61개의 공약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행정수도 그 이상의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특별자치시'에 걸맞은 행·재정 특례와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교육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등을 통해 과학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제 자족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국회세종의사당의 국가상징 랜드마크화와 대통령 제2집무실의 원활한 건립을 지원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위원회 등의 추가 이전 및 법원 설치 또한 지속적으로 건의해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