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2023.01.01 14:32:28

[충북일보] 새해에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이 위기를 넘어설 열쇠는 교육에 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파도에 당당히 올라타고 즐길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2023년 새해에도 세종교육은 미래를 여는 교육대전환을 향해 나아가겠다. 한 아이 한 아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다 함께 성장하도록 돕겠다. 시대를 앞선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교와 교실에 미래를 가져오겠다.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실현해 학습권을 보장하겠다. 폭넓은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시민과 함께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 미래를 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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