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쏟아지는 택배물량 '24시간이 모자라'

우체국, 18일까지 '우편물 특별처리기간'
60~70% 증가…행정직원까지 배송 동참
집배원들 "눈·비 안와 그나마 다행"

2015.02.12 1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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