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g 초미숙아' 아들, 세종충남대병원이 살려 냈다

산모 태반 염증으로 정상보다 13주 일찍 세상에 나와
의료진 노력으로 3.3kg까지 성장…100일 잔칫상 받아

2021.08.03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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