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본 조선 사대부가의 새해맞이

이덕무: 나이먹기 싫은 심정에 "새벽닭 묶고 싶네"
유만공: "깊은 안채에서 귀한 손님만" 부패상 일갈
이안중: "부귀해져도 무릉여인(=첩)은 들이지 마오"

2015.01.05 1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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