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지나도록 모른 고독한 죽음…씁쓸한 사회

청주 한 아파트서 '악취' 신고… 40대 여성 숨친 채 발견
이웃·가족 왕래 없었던 듯
무관심 속 고독사·무연사 꾸준… 2015년 충북 무연고 사망 31명
"개인주의 따른 정 문화 퇴색… 배려하는 교육·제도보완 필요"

2017.04.12 2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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