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충청대 사회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에 의뢰, 6·2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 예비후보자 지지도를 조사했다.
본보는 이미 지난 19일자 창간기념호를 통해 후보별 지지도를 보도했다.
보도 후 각 정당과 예비후보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이들로부터 세부적인 표분석 결과를 요청하는 주문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본보는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난 12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별로 성별·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