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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수 선거 예비후보 지지도

유영훈 군수, 폭넓은 지지층 확보

  • 웹출고시간2010.02.18 20:03: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유일한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인 유영훈 진천군수가 군내 전 지역, 전 연령대에서 폭넓게 지지층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 유권자 506명이 응답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유 군수는 188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37.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송은섭 충북도의회의원은 72명의 지지를 얻어 14.2%의 지지도를, 장주식 도의원은 68명의 지지를 얻어 13.4%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유 군수는 2위 송 도의원을 두 배 이상인 23.0%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이어 원용균 진보신당 당원협의회위원장은 6.5%(33명), 이석표 전 충북도자치행정국장 4.2%(21명), 채희대 전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이 2.4%(12명)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답변은 22.1%(112명)였다.

지역별로는 유 군수가 초평면(48.5%), 백곡면(46.7%), 덕산면(41.7%), 문백면(39.4%) 등 군내 전 지역에서 1위를 석권했다.

송 도의원은 이월면에서 31.0%의 지지율을 얻어 유 군수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성별 지지도에서도 유 군수가 남녀 각각 37.5%와 36.5%를 얻어 수위에 올랐고, 이어 송 도의원이 16.7%와 8.8%를, 장 도의원이 13.3%와 1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대별 조사에서도 유 군수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40대(43.8%)와 30대(39.1%)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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