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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4 19:53: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편집자 주

충북일보는 창간 7주년을 맞아 충청대 사회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에 의뢰, 6·2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 예비후보자 지지도를 조사했다.

본보는 이미 지난 19일자 창간기념호를 통해 후보별 지지도를 보도했다.

보도 후 각 정당과 예비후보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이들로부터 세부적인 표분석 결과를 요청하는 주문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본보는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난 12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별로 성별·지역별 지지도를 분석해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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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