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019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에 22만여 명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5만 명이…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전국 포도주산지인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2019 영동 포도축제'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축제를 예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음성청결고추명인으로 조영복(62) 씨, 고추우수농가로 남정우(72) 씨와 윤기복(69 )씨, 과수품평회 대상으로 서윤석(64) 씨…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2019괴산고추축제가 29일 막을 올렸다. 괴산고추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다섯 가지 색깔을 모티브로 △열정적인 놀이(빨강) △휴식과 힐링(주황) △활력있는 체험(노랑) △청결 농산물 구매(초록) △주민화합(보라) 등의 의미를 각각의 색에 담아 괴산정신과 전통…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2019 영동포도축제'가 2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영동포도축제는 포도의 고장 영동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포도를 소재로 30여가지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청결고추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2019괴산고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는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주저 없이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품질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38회 설성문화제'와 '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꿈 미래 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음성의 전통을 되살리는 다양한 민속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꾸…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8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괴산고추축제가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를 주제가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괴산고추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빨강, 주황, 노랑,…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은 포도축제를 맞아 다음달 1일까지 군민과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제38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9 영동포도축제를 맞아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이 지역 4대 축제의 첫 스타트를 끊는 '영동포도축제'의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 슬로건에 걸맞는 명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군정 전 분야에서 꼼꼼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군은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 둔율올갱이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괴산 둔율올갱이축제는 '강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이 10일(토) 낮 12시부터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13회 신성 한마음 여름축제'를 연다. 오후 6시까지는 길이 45m의 대형 슬라이드와 연령대 별 물놀이장(3개)이 운영되고, 저녁 7시부터 10시반까지 펼쳐질 별빛문화축제에서는 대전을 주무대로…
[충북일보=옥천]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달콤한 과일 향기 속 오감만족을 선사하며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상큼하고 향긋한 과일 향기가 다양한 행사들과 어우러져 한 여름 무더위와 막바…
[충북일보=세종] '17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복숭아 수확 체험이 8월 3일(토)과 4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세종시내 2개 복숭아농가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지난 16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첫날 분(50팀…
[충북일보=괴산] '2019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괴산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괴산고추축제는 고추의 다섯가지 색깔에서 착안, 축제를 통해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오만가지 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충북일보=옥천] 대청호반의 맑은 물과 청정 자연에서 자란 옥수수와 감자로 유명한 옥천군 안내면에서 13∼14일까지 11회 옥수수·감자축제가 열린다. 옥천군과 축제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종 참여 행사와 노래자랑, 먹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준비하고 있다. 축제…
[충북일보=단양]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의 마늘축제가 오는 12∼1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단양마늘축제는…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의 대표적 여름철 꽃축제인 '조치원 연꽃축제(4회)'가 7월 6일(토) 오후 2~9시 조천 연꽃공원(조치원읍 번암리 34-1·홈플러스 조치원점 인근)에서 열린다. 오후 6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7시부터 2시간 동안 △윤수현(천태만상) △최완수(어디야,제가 쏩니다) △투티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원에서 제9회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감물감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주최하고 증평들노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여름 대표 명품축제 2019 증평들노래축제가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전통과 현대, 그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증평의…
[충북일보=음성] '제9회 갑산 체리마을 축제'가 오는 8~9일 2일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마을광장 특설무대 및 체리 농장에서 개최된다. '갑산 체리마을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우리가족'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갑산 체리마을 축제는 갑산권역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갑산 체리작목반…
[충북일보=제천] 제천 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개복숭아축제는 2018년도 대한민국 행복마을 대통령표창을 받은 청풍면 도화리에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선욱)을 구…
[충북일보=음성] '20살 품바! 사랑과 나눔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20회 음성품바축제가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일간 전국에서 지자체 및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1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주최 측 추산 34만 명의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고, 축제장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흥과 축제장을…
[충북일보=음성] '20살 품바! 사랑과 나눔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음성품바축제가 22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음성군은 제20회 음성품바축제를 통해 사랑과 나눔으로 희망을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풍자와 해학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라를 이룬다는 거시적인 목표…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지역 특산 어종인 쏘가리를 소재로 한 축제를 10일부터 12일까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쏘가리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NS블랙홀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루어낚시인 3천여 명의 출전이 예상된다. 단양은 하천과 여울, 담수 지역이 골고루 발달해 쏘…
[충북일보] 청주를 대표하는 야간 역사체험 축제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이 이틀간 관람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기간 누적관람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따라 '문화재야행'에서 '문화유산야행'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청주문화유산야행은 9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선보여온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 축제다.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의병의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는 고려시대 병영이, 중앙공원에서는 조선시대의 병영이, 충북도청을 무대로는 근현대의 병영이 꾸려졌다. 시민들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전시, 체험, 미션 콘텐츠들을 즐기며 오랜 역사 속 군사요충지였던 청주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