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BBS청주불교방송 기자)씨 조모상 = 발인 7일 오전 8시 구미 아성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금릉공원묘역.
▲정상국(대영토건㈜ 대표이사)씨 장인상=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 원병원장례식장 특1호, 장지 춘천안식원.…
▲이대응(충북경영자총협회 부회장)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중리443번지.
▲이차평(㈜피플벤처스 신사업부장)씨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5시 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장례미사 17일 오전 6시 서울 둔촌동성당, 연락처 02-3010-2000.…
▲김갑수(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씨 형제상=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국화 2, 장지 목련원.…
변광섭(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씨 빙부상 ▲변광섭(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씨 빙부상=발인 15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목련1, 장지 목련원.
▲김성란(청주시 문화예술과장)씨 부친상, 최원근(청주시 안전정책과장)씨 장인상=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증평대한장례식장, 장지 청주시 북이면 옥수리 선영.
▲연경환(충북일보 대표이사)씨 모친상 = 발인 4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진천 성공회납골묘. 043-210-5444
▲연정남씨 별세, 연현철(BBS청주불교방송 기자)씨 조부상 = 발인 2일 오전 0시 하나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증평군 선영.
채원식(청주시 흥덕구 축산위생팀장)씨 모친상 ▲채원식(청주시 흥덕구 축산위생팀장)씨 모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경북 예천 지보면 선산.
홍찬용(청주시 기술감사팀장)씨 부친상 ▲ 홍찬용(청주시 기술감사팀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최옥하(청주시 서원보건소 보건행정팀장)씨 부친상 ▲최옥하(청주시 서원보건소 보건행정팀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2층, 보은 수한면 광촌리 선영.
▲이윤정(㈜명전바이오 대표)씨 시모상=발인 22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7호, 장지 낭성 선영…
▲최종상(전 괴산소방서장)·최종문(행복모아 사업부장)씨 모친상=발인 20일 오전 8시 청주 하나장례식장 특A실, 장지 음성 삼용선영.…
▲홍종숙씨(증평군의원) 모친(송금의씨) 별세, 신해숙씨(증평공립바른어린이집 원장) 시모상 = 발인 19일 오전 8시, 빈소 증평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무지개추모공원 (043)836-7002
▲이민우(동양일보 편집국장)·일우(SK하이닉스 부사장)씨 부친상=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원·청주시 남이면 산막리 선영.
박현주(청주시 흥덕보건소 건강증진팀장)씨 부친상 ▲박현주(청주시 흥덕보건소 건강증진팀장)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B 203호, 장지 보은군 회인면.
[부고] 지영수(동양일보 취재부 국장)씨 장모상 심옥금씨 별세, 지영수(동양일보 취재부 국장)씨 장모상 = 빈소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8일 오전 9시, 장지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 선영. (043)210-5444
▲유병수씨 별세, 유현덕(전 충청타임즈 사진부 차장)씨 부친상 =발인 3월1일 오전8시2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3호실. 043-269-6969
▲유원상(청주시 흥덕구청 교통행정팀장)씨 장모상=발인 3월 1일 오전 8시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문광면 대영리 선영.
▲최정선(청주시 흥덕구청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3월 1일 오전 10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내수읍 구성리 선산.
▲송석호(진천군 복지행정국장)씨 부친상=발인 29일 오전 10시. 진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진천하늘빛공원
이택기(청주시 서원구 주민자치협의회장·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씨 모친상 ▲이택기(청주시 서원구 주민자치협의회장·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
신동앙(충북도 동물방역과장)씨 모친상 ▲신동앙(충북도 동물방역과장)씨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청주 탑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육성준(전 충청리뷰 부국장)씨 부친상 ▲육성준(전 충청리뷰 부국장)씨 부친상=발인 17일 오전 8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란 자리는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고 권력을 누리기 위한 자리도 아닙니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으로서 그 권한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54) 청주 청원 당선인은 국회의원의 직무를 강조하며 송재봉을 선택한 게 "잘한 선택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2년 성적표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컸고,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추락하는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민심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민생을 살리는 것이 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멈추게 하고 비민주적 행태와 민생에 반하는 정책은 질책하고 견제하겠다. 야당의 본질적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해 정부 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을 더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거 기간에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청원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축'으로 만드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