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청주시 상당구 행정지원과장)씨 자혼=12일 오후 2시 청주 아모르아트 4층.
박종원(청주시 율량사천동장)씨 자혼 △박종원(청주시 율량사천동장)씨 자혼=12일 오후 2시 에스가든웨딩 청주 르씨엘홀.…
△오수철(충북일보 증평지사장) 자혼=11일 토요일 오후 1시 20분 청주시 아름다운웨딩홀.
△우종찬(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씨 여혼=5월 18일(토)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이호씨(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자혼=21일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그랜드홀…
박노열(청주시 낭성면 주민복지팀장)씨 여혼 △박노열(청주시 낭성면 주민복지팀장)씨 여혼=4월 6일(토)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2층 달리아홀.
강희연(청주시 상당구 생활오수팀장)씨 자혼 △강희연(청주시 상당구 생활오수팀장)씨 자혼=30일(토)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1층 달리아홀.
△양승훈(청주흥덕경찰서 경무과)씨 결혼 = 17일(일) 오후 1시 30분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가드니아홀.
신강용(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시도시설팀장)씨 여혼 △신강용(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시도시설팀장)씨 여혼=16일(토) 오후 3시 청주 에스가든웨딩홀 3층 르씨엘홀.
김경아(청주시 복대2동장)씨 여혼 △김경아(청주시 복대2동장)씨 여혼=17일(일)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최한교(충주농업협동조합장)씨 여혼=10일(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대로 652 더컨벤션 신사 그랜드볼룸 4층.
홍현철(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장)씨 자혼 △홍현철(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장)씨 자혼=3월 2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
윤관혁(청주시 북이면장)씨 자혼 △윤관혁(청주시 북이면장)씨 자혼=3월 2일(토) 오후 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박성환(청주시 평생교육운영팀장)씨 자혼 △박성환(청주시 평생교육운영팀장)씨 자혼=24일(토) 낮 12시 청주 에스가든 웨딩홀 3층.
신학휴(청주시 상당구청장)·양계희(청주시 가로수도서관팀장)씨 여혼 △신학휴(청주시 상당구청장)·양계희(청주시 가로수도서관팀장)씨 여혼=25일(일) 오후 1시 50분 인천 메리빌리아 송도점 2층 셀레스메리홀.
이형모(충청타임즈 선임기자)씨 여혼 △이형모(충청타임즈 선임기자)씨 여혼=3월 2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 2층 아트홀.…
신우식(충청일보 기자)씨 결혼 △신우식(충청일보 기자)씨 결혼=13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김태수(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여혼=17일(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
△박종분(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씨 자혼=17일(일) 오후 3시 청주 아모르아트 4층 아모르홀.
안병철(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주임)씨 결혼 △안병철(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주임)씨 결혼=12월 2일(토)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신민철(청주시 감사관)씨 자혼 △신민철(청주시 감사관)씨 자혼=12월 2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권이중(청주시 상당구 지방소득세팀장)씨 여혼 △권이중(청주시 상당구 지방소득세팀장)씨 여혼=12월 16일(토) 낮 12시 청주 에스가든 3층 르씨엘홀.
△박선희(광장21 대전세종취재부장)씨 여혼=11월 25일(토) 오후 5시 30분 공군호텔 1층 컨벤션 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
김현숙(청주시 상당보건소장)씨 자혼 △김현숙(청주시 상당보건소장)씨 자혼=11월 25일 오후 3시,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볼룸홀.…
△유정열(청주시 영운동장)씨 자혼=11월 25일 오전 11시 청주메리다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란 자리는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고 권력을 누리기 위한 자리도 아닙니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으로서 그 권한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54) 청주 청원 당선인은 국회의원의 직무를 강조하며 송재봉을 선택한 게 "잘한 선택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2년 성적표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컸고,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추락하는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민심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민생을 살리는 것이 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멈추게 하고 비민주적 행태와 민생에 반하는 정책은 질책하고 견제하겠다. 야당의 본질적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해 정부 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을 더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거 기간에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청원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축'으로 만드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