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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청, 창의·실용 교육행정 워크숍 개최

창의력 신장 및 조직 경쟁력 향상 기대

  • 웹출고시간2009.11.22 18:06: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교육청은 지난 21일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행정직원 51명을 대상으로 창의. 실용 역량 강화 및 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2009년도 창의·실용 교육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단양교육청(교육장 윤영식)은 지난 21일 창의. 실용 역량 강화 및 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2009년도 창의·실용 교육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행정직원 51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내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직윤리 확보 및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관리과장의 특강과 교육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분임토의, 창의·실용 과제 발표, 창의력 신장을 위한 팀워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윤영식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행정직원들이 새로운 목표와 구체적인 방법을 창안해 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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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