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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권익 보호 앞장"

박대융 충북도건축사회 회장

  • 웹출고시간2007.04.04 08:43: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입찰시 건축외의 기타 분야와 협약하지 못해 입찰에도 참여 못하는 건축사 회원사의 안타까움을 무엇보다 먼저 해결하겠다”

박대융(51.사진) 충청북도건축사회 제23대 회장은 “앞으로 건설사 설계허용특혜 뿐만 아니라 BTL, 턴키, PQ 등 건설사 설계허용의 부당함을 온 몸으로 외치는 등 건축사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협회 사무국을 쇄신하고 궁극적으로 건축사 상근 부회장 제도로 건축사를 위한 상시 업무 서비스 향상과 대관청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사무소의 생존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만들어 능력 있는 설계 집단이 되게 하고 심사의의 불공정성, 작품 제작비의 과다 실적에 의한 참여 제한으로 훌륭한 신진 건축가가 참여조차 할 수 없는 오늘의 잘못 된 설계 경기를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이 고향인 박대융 회장은 부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예가 종합건축사 사무소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라미선(48)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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