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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30 21:49: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광혜원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광혜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대성(53.보령석재 대표)씨는 2004년 광혜원로타리클럽에 입회해 봉사분과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광혜원로타리클럽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이대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천지역 최고의 지역봉사 단체인 광혜원로타리클럽 회장직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가족으로는 부인 백향미씨와 1남 1녀를 뒀고,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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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