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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투자기업 '구인·구직 만남의 장' 연다

14일 고용지원센터 행사장

  • 웹출고시간2010.04.13 10:05: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기업인력수급협력단(단장 이중갑 충주시부시장)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동부 충주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행사장에서 시 관내 투자기업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무 및 생산인력 수요로 하는 충주첨단산업단지 입주 LCD관련 첨단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인 (주)코이즈(대표 조재형)와 노동부 상설 채용행사를 연계한 관내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소재 (주)삼성테이프, (주)두리메링게, (주)디에스메탈 등 3개 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인력 70여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충주시기업인력수급협력단은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기업의 소요인력을 사전에 파악해 취업 희망인력에 대한 DB구축과 관리를 통해 고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적기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충주시와 노동부 충주고용지원센터, 충주대, 건국대 충주캠퍼스 및 한국폴리텍Ⅳ대학, 충주상공회의소, 충주종합인력지원센터, 충주시기업인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23일 출범했다.

협력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충주로 이전하는 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 기업의 투자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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