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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공로연수 등에 따른 승진 요인에 의거, 7월 1일자로 4급 이하 승진내정자 10명과 과장급 4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임상은 기획감사실장의 공로연수에 따른 후임 인사로 박원오 문화체육과장을 승진 임용했다.
승진내정자는 4급 1명, 6급 3명, 7급 1명, 기능7급 1명, 기능8급 1명, 기능9급 3명이다.
또 과장급(5급) 전보를 단행해 4명이 자리를 옮겼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4급(서기관) △박원오 기획감사실장(전 문화체육과장)
◇6급 △이관우 기획감사실 △이영자 행정과 △유영우 산림축산유통과
◇7급 △배연희 상하수도사업소
◇기능7급 △함영구 문화체육과
◇기능8급 △정동근 상하수도사업소
◇기능9급 △임상연 시설관리사업소 △유호상 상하수도사업소 △김찬일 상하수도사업소
◆전보
◇5급(사무관) △박충서 주민생활지원과장(전 시설관리사업소장) △구성출 문화체육과장(전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원종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대(전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담당) △임건수 백곡면장 직대(전 산림축산유통과 공원녹지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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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